옷가게 창업을 위하여(패션)

저는 이제 18살이된 남학생입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모든 사람들이 하는 착각인
제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서 성적이 안나오는줄만 알앗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들어오면서 사실을 알앗죠

저는 중학교때부터 패션에 대해서는 남보다 앞서고 싶은 욕구가
뛰어났어요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서
제꿈도 의류기업 ceo 엿구요
하지만 공부로썬 안된다는걸 알앗어요
제가 기초가 하나도 안다져잇거든요

피팅모델도 하고 패션모델 도잠깐하고 등등
아무튼 패션에 대해 관심이 굉장히 많아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제가 공부로 안된다면 빨리 사회로 나가는것으로
부모님과 합의를 봐서 자퇴를 했다는것입니다.

앞으로 1~2년간 월 150 받고 일을 해서 자금을 모은후
에이피엠 청대문 동대문 투나
이런곳에 가서 직접 옷가게에서 경험을 싸으며 또 자금을 모은후에

어느정도 때가 되면 창업을 할생각인데요
이런 제 생각이 옳은 방법을 택한건지 순서가 뒤바뀐건지....
좀알려주세요... 마음같아선 지금부터 쇼핑몰가서 직접 알바뛰고싶지만
나이가 나이인만큼 잘 안써줄것 같아서요....

조언좀부탁드립니다....
그런각오면 복학해서 공부하세요
이런말은 빼구요..^^


re: 옷가게 창업을 위하여(패션)
ppploolqqq (2007-02-22 19: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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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평
마음먹으신 꿈을 잘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현제 자퇴를 하셨다면 이미 마음먹으신 대로 한발 다가선거내욤~.

이제와서 학업이야기는 소용없을듯 하구욤^^; 일단 꿈꾸신 의류쪽으로 달리셔야

할듯 합니다^^; 옷가게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자금을 모은후에 어느정도의 때가

되면 창업을 하신다는 생각에 저도 동감합니다. 저도 예전에 군대제대하고 동대문

도매시장에 무작정 찾아가서 일을 시작했었으니까욤 ㅠㅠ; 결코 그시간이 헛된

시간이 아니였답니다. 적어도 아무것도 안해본상태로 시작하는 사람들보다는

어느정도 더 아는것도 있고 경험이 있는게 큰 플러스가 되거든요^^;

일단 생각하신대로 나가실려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동대문으로 진출하시는게

좋을듯 하구욤. 제가 말하는 동대문은 소매매장이 아닌 도매매장을 추천합니다.

소매매장에서는 판매수단과 감각은 배우지만 실제적인 아이템의 순환은 잘 못배우

거든요... 물론 가게마다 다르겠지만.. 도매매장에서 일해보시면 판매수단,감각,아이템

출처,단가등등 이쪽으로 필요한것은 다 배우실수 있습니다. 도매매장에서 일을 해보세욤.

이미 자퇴를 하셨다면 지금 뛰어드셔도 그렇게 큰 무리가 있지는 않을듯 하구욤.

말씀하신대로 공부이야기는 안하겠습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도매매장으로 가보

시라고 추천하고 싶내욤.. 의류시면 청바지나 남성옷,여성옷쪽으로 가보시면 될듯 합니다.

미성년이라고 안쓰고 그러지는 않으니까욤^^; 단지 날새기일이라서 힘들기는 하지만

그정도 각오는 되신것 같내욤^^; 잘되시기를 기원할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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